오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았다. 사실은 조금, 아주 조금 지겹기는 하였다. 거기에서 경찰관이 직접 오셔서 학교폭력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나도 지금 당장 우리 반에 왕따가 없지만, 생길시에는 내가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중학교 들어가면서 사춘기가 올것이다. 어른들은 방황 할 시기가 중~고등학교라고 많이 얘기 하시는데, 그때가 집단 따돌림이라던지 학교폭력이 더욱 심하게 일어난다. 나는 절대로 가해자가 되고싶지않다. 요즘 범죄도 범죄지만 청소년 학교폭력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나는 가해자도 싫지만 방관자가 더 싫다.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데 보고만 있으니 말이안된다. 솔직히 이런생각은 들수 있다.'나도 왕따가 될수있으니까 신경쓰지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친구를 돕지 않는다는 생각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앞으로는 이런 행동도 문제지만 스마트폰 채팅방에서 일어나는 사이버폭력도 문제가 될 것이다. 직접 행동이 아니라 채팅으로 왕따 학생을 괴롭힌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청소년 학교폭력이 일어나도 안되고 이런짓을 해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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