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나서(5-1 이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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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현 | 등록일 | 12.11.08 | 조회수 | 93 |
11월 5일 3교시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시청각실로 내려갔는데 학교폭력에 대한것에 일하는 스쿨 폴리스 아저씨가 있었다. 나는 스쿨 폴리스는 처음 보고 처음듣는 이름이다. 내가 어렸을때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천천히 꺾는 자동차에 가볍게 박아서 경찰을 본적은 있었다. 나는 무조건 경찰은 범인만 잡는 경찰인줄 알았는데 스쿨 폴리스가 있는지 몰랐다. 나는 스쿨 폴리스 아저씨께서 얘기하신 이야기중 제일 무서운것은 어떤 초등학교에 5학년 짱과 6학년 짱이 있었는데 5학년 짱이 6학년 짱을 이길수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은 6학년 짱에게 말했다. '자기들 끼리만 알고 있으면 되지 왜 6학년 짱에게 말할까?'이런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6학년 짱은 친구 2명을 데리고 5학년 짱에게 가서 때렸다. 그래서 5학년 짱은 다음 쉬는시간에 샤프심을 들고 6학년 짱에게 가서 샤프심으로 얼굴을 마구 긁어놨다. ' 잔인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그런데 6학년은 선배답게 자기보다 나이가 적으니까 말로 끝내면 되는데 왜 폭행을 할까?' 그냥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는데 친구들중의 짱, 아님 왕따, 서열이 정해져 있는것일까? 그리고 그때배운 집단폭행은 무리를 지은 여러명이 한명을 괴롭히는 것이다. 난 그 장면을 본적있다. 내 친구와 어딜 가고 있었는데 고등학생 되보이는 많은 오빠들이 중학생 되보이는 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우리학교는 아니었는데 그때 신고를 해야 됬었는데 무서워서 못했다. 이제부터는 어디에 신고하는지 알았으니까 그런 장면을 보면 바로 신고하여 예방할것이다. 그리고 채팅을 여러명이서 하지 말라하셨는데 나도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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