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님 께서 우리 학교에 오셔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해주셨다. 보통 학교 폭력은 학교에서 짱이나 힘이센 애들이 말이나 폭력을 통해 일어나는 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휴대폰에 문자나 카카오톡채팅을 통해서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깜짝 놀랐다. 예전에는 휴대폰이 좋은 용도로만 쓰이는줄로 알았는데 나쁜점도 많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부모님이 나에게 휴대폰을 사주신것은 아주 다행인것 같다.

만약 사주셨다면 나도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어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내가 가해자가 되면 돈도 많이 물어 주어야하고 부모님 속을 썩여서 불효자식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내가 피해자여서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 수도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가해자여서 피해자가 많이 다쳐서 피해자가 커서 성형수술할 돈

가지 대주어야 한다니 그만큼 학교폭력이 큰죄이고 무서운 것인지를 알았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퇴학가지 당하니 나는 절대로 가해자가 되면 않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