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나서 많은 걸 알게 되었다. 폭력을 왜 하면 안되는지 폭력을 하면 어떤 대가가 따르는 지 알수 있었다. 가장 센 조치는 학교퇴학. 솔직히 난 폭력을 하면 이런 조치가 따르는 지 잘 몰랐다. 폭력 종류는 사이버 폭력 등이 있다. 나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끼리 장난으로 하고 같이 놀려고 하는 카카오톡 같은 채팅방에서도 폭력, 성폭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성폭력, 폭력이 일어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주의해서 들었더니 모르는 남녀끼리 대화해서 일어난다고 하였다. 나는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폭력을 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부터 바로 휴대폰은 반납할 순 없지만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안하고, 단체 채팅도 조금씩 줄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니 우리 학교에도 솔직히 있을 것이긴 한데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에 우리 학교에, 우리반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나는 방광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되지 않고, 반드시 117에 신고를 해서 내가 학교폭력을 막은 뿌듯함을 얻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목적은 아니라도 신고는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는 이런 학교폭력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목한 학교를 위하여 난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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