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왕따, 집단 따돌림, 구타 등 학교폭력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우리는 11월 5일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학교폭력에 대해 더 상세하게 알았다.

학교폭력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해자에게 큰 아픔을 안겨줄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일들이 생길까?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저 아이(피해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까불어서라고 답했다. 그리고 우리는 왜 학교폭력을 목격하면서도 말리지 않을까? 방관자의 입장에서는 보복이 두려워서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내가 만약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외롭고 무서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폭력을 하면 안된다. 그리고 보고만 있어도 안된다.

일단 학교폭력을 막으려면 나부터 먼저 몸소 실천해야 한다. 나는 우리반에 왕따가 없도록 모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기로 다짐하였다. 그러고 내가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혼자 울면서 있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아, 성폭력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람과 채팅도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도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교폭력 뿐 아니라 모든 성폭력,폭력 등 이런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주신 스쿨폴리스 경찰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