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나서

동주초등학교 5학년 5반 석이슬

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나서 느꼈다.

폭력이 얼마나 심한 것인지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다.

언어, 욕설, 돈 뜯기, 강제로 시키기 는것 여러 가지가 학교폭력에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주로 폭력은 채팅하는 곳 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채팅하는 곳 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가 뒤에 이야기를 해주시고 난 뒤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아저씨가 어느 학생이 한 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그 아이가 이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 하니깐 반 아이들이 시험을 해봤다. 채팅하는 곳에서 욕설을 하면서 그 친구를 괴롭혔다고 한다.

채팅하는 곳에서는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고 욕설을 한다. 하지만 그것 또한 폭력이다.

그리고 우리는 아저씨 앞에서 우리 모두 약속을 했다.

채팅을 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나도 이 교육을 받고나서 나는 생각했다. 폭력이란 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이라고 잘못하면 그 사람의 목숨을 헤치는 흉기가 될 수 있는 말과 행동이라고 나도 교육을 받고 난후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나도 학교폭력 예방에 힘 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