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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고 나서...
작성자 김윤아 등록일 12.11.07 조회수 91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았다. 스쿨 폴리스 선생님께서 오셔서 학교 폭력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2명 이상의 학생이 한 사람을 괴롭히는 집단  따돌림, 카카오톡 등으로 채팅을 통해 욕설 등을 사용하여 괴롭히는 사이버 폭력 등을 예를 들어가며 자세히 알려 주셨다. 그리고 학교폭력 신고 범위가 학교 내에서 만이 아니고 학교 외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학교 폭력은 큰 일이고 가해자도 잘못이지만 방관자도 잘못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또 신고 번호는 117이며 성폭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뒤에서 누가 나를 따라와서 잡았다면 비명을 지르지 않고 "살려주세요"하고 라고 말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이 도와준다는 것, 이것도 알았다.

만약, 내가 따돌림을 당할 때에는 주위 어른에게 말하거나 신고를 하고, 누군가 학교 폭력을 당할 때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고 어른들에게  꼭 알릴 것이다.  또  채팅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 채팅은 하나의 통신 수단이기도 하지만 흉기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나도 가급적이면 채팅을 줄이고 사소한 것으로 싸우지 않고 친구들을 따돌리지 않을 것이다. 오늘 학교 폭력예방교육을 받고 배운것도 느낀 것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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