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6학년 조서연(금메달)

6학년 이채안(동메달)

지도자 김영호 코치님

이채안 선수는 팔꿈치 부상을 딛고도 대전(심지유)과 부산(이윤아)를 상대로 안다리 후리기로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조서연 선수는 광주와 경북, 인천을 차례로 격파하고 업어치기 절반으로 서울(강민하)를 메치고, 우리학교 최초로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함께 땀흘려 훈련한 동주초 유도부 선수단(이채안, 이태경, 조서연, 송은호, 이진우, 김민준, 정아름, 이태현, 권구현, 문보상, 이다인)에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청주 동주초 조서연, 전국소년체전서 유도 –48kg급 ‘금메달’ 

https://www.domi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605 (충청도민일보) 

53회 소년체전 3일차… 충북선수단 메달 17개 추가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16155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