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 경쟁력인 시대가 되고 청렴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에도 부정부패는 공직사회뿐 아니라 사회곳곳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도 아직 선진국수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각성과 노력, 특히 사회지도층의 확고한 청렴의지가 더욱더 필요한 때인 듯 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부정부패로 망해왔고 많은 사건사고들이 부패와 연관되있으며 개인과 집단의 탐욕이 큰 화를 불러왔음은, 부패는 결국 무능과 재앙이라는 커다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청렴한 사람과 마음속에 욕심과 위선으로 가득찬 사람이 내놓은 과정과 결과물은 너무나 달라질 수밖에 없기에 청렴은 그 자체로 값을 매길수 없는 재산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풍요로움의 만족감을, 맑고 건강한 기운이 도도히 흘러가는 건강한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모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과제이며 그러한 계속적인 노력이 유토피아로 가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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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에 맞서고 더러움에 물들지 않을 용기,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과 정도를 지키려는 굳은 마음을 나부터 다져봅니다...

청렴 릴레이 다음 주자로 김영진 연구부장선생님을 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