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렛 공장'을 읽고/6-1 도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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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은숙 | 등록일 | 11.09.23 | 조회수 | 99 |
도서관을 다니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이 책은 영화로도 몇 번 보았지만 책은 읽지 않아서 골라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찰리'는 가난한 판자집에서 증조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곳에 최고 유명한 초콜렛 공장에서 초콜릿 속에 골든 티켓을 다섯개 넣었는데 벌써 4명이나 골든 티켓을 발견하였다. 찰리는 마지막 골든 티켓을 꼭 갖고 싶었다. 하지만 찰리는 너무 가난한 나머지 돈을 달라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학교를 다녀온 후에 집으로 가는 길에 찰리는 동전을 주웠다. 그래서 그 동전을 주운 찰리는 곧장 초콜릿 가게로 가서 웡카 초콜릿 1개를 샀다. 그 자리에서 곧장 초콜릿을 뜯어 보았다. 그러자, 골든 티켓이 반짝이며 찰리를 반기고 있었다. 찰리는 곧장 집으로 갔고, 할아버지와 함께 '윌리 웡카 초콜렛 공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찰리는 제일 먼저 초콜릿 랜드로 들어갔다. 그 곳은 초콜릿 잔디, 초콜렛 폭포가 있는 곳이었다. 그 밖에도 여러 곳을 거쳐다닌 찰리는 여러 곳을 구경했다. 찰리는 마지막으로 윙카를 만났다. 윙카 씨는 그의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찰리에게 공장을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찰리는 거절하였다. 나였으면 바로 허락했을 텐데... 자기보다 수많은 가족을 생각하는 찰리의 따뜻한 마음이 참 내 마음에 와 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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