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닉부이치치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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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숙 | 등록일 | 09.04.18 | 조회수 | 873 |
첨부파일 | |||||
얼마전 MBC 프로그램 W에서 방영된 닉 부이치치의 내용입니다. 호주태생으로 의학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태어날 당시 머리와 몸통 그리고 작은 왼쪽발만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삶을 포기하고 싶어졌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던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의 강연 내용입니다. "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여러분이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죠... 왜나하면 이렇게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당신이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저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제게는 팔도 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에요.. 만약에 백 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려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저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거에요.. 하지만 실패 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에요..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 거죠. 강인하게 이겨낼건가요..? 그러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도 닉은 팔과 다리를 원한다고 기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실망 하지 않는다고 했다 . 자신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면서.... 첨부파일 동영상을 열어보세요. 닉부이치치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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