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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닉부이치치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김성숙 등록일 09.04.18 조회수 872
첨부파일
닉부이치치.wmv (10.61MB) (다운횟수:787)

얼마전 MBC 프로그램 W에서 방영된 닉 부이치치의 내용입니다.

호주태생으로 의학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태어날 당시 머리와 몸통 그리고 작은 왼쪽발만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삶을 포기하고 싶어졌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하던 닉 부이치치...
그런 그가 지금은 행복을 전하는 전문강사로 활동중이다.

닉 부이치치의 강연 내용입니다.

"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여러분이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죠... 

왜나하면 이렇게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당신이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여러분.... 저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제게는 팔도 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에요..

만약에 백 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려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저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거에요.. 

하지만 실패 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에요..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 거죠.

강인하게 이겨낼건가요..?

그러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도 닉은 팔과 다리를 원한다고 기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실망 하지 않는다고 했다 .
자신은 아직도 기적을 믿고 신은 자신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셨다고 한다.

자신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면서....

첨부파일 동영상을 열어보세요. 닉부이치치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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