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민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원욱이예요. 잘 지내시죠?

선생님과 1년동안 공부를 했는데 선생님과 처음에 만날때는 어색했지만 조금씩 같이 공부를 하고 활동을 하면서 그 어색함이 풀리면서 재미도 있고 혼날때도 있었지만 혼날때는 기분이 않좋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냥 넘기실때가 많으셔서 저는 선생님이 좋았어요.

같이 축구도 하면서 대회를 나가서 우승도 하고 그때는 모두 행복했습니다.

도대회까지 같이 나갔지만 아쉽게도 져서 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학기때부터 기말고사 시험때문에 선생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문제집도 만들어서 저희를 가르치셨습니다. 선생님 1년동안 공부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년 5월 9일 목요일

원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