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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오뻥
작성자 서유리 등록일 18.02.19 조회수 88
옛날에 말귀 못 알아든는 순덕이가 살았어요. 소코리를 가져 오라면 소 꼬리를 잡았지요. 그것은 바로 삼식이 할머니가 순덕이에 귀 구멍에 바람을 재대로 넣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삼식이 할머니는 조수 생쥐한태 일을 시켰어요. 그래서 생쥐는 뻥뛰기 장사로 변해서 뻥뛰기 기게로 순덕이의 귀 구멍을 뚤었어요. 그런대 너무크게 둘어서 동물들에 말까지 듣게 된게아니겠어요. 순덕이는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 말해 주었더니 사람들은 순덕이를 이상하게 생각했어요.어느 날 동생 순실이가 아파서 그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순실이가 옛날 이야기 같다고 말하였는데 순덕이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옛날을 붙쳐서 쓰면 안 이상 할 것 같았었거듣요. 그래서 옛날 한 마디를 붙쳐서 순덕이는 이야기 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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