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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겨울방학 추천 도서 중 3편째)
작성자 신우진 등록일 18.02.11 조회수 97
(겨울방학 5학년 추천도서 중 선택해서 읽고 독후감 3편째)

5학년이 되면 교과서에 나온다는 추천도서라서 읽게 되었다.
닭장에서 살고있는 잎싹은 마당에 나가는게 꿈이다. 그래서 잎싹은 닭장에서 나가기 위해 계속 굶어서 쓰러지고 결국 죽은 닭들을 모아놓는곳에 내버려지게 된다. 잎싹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때
나그네라는 청둥오리가"조심해!"라고 외친다. 그런데 그때 풀숲에서 족제비가 나타나고 나그네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오게 된다. 어느날 족제비의 습격을 받아 죽어버린 나그네의 아내를 보고 놀라게 된다. 잎싹은 나그네의 집에 있는 알을 품고 그 알이 부화되어 초록이가 태어났다. 초록이는 몇년이 지나 청둥오리들의 파수꾼대회에서 1등을 하여 파수꾼이 되어 마지막으로 잎싹을 만나고 먼 
곳으로 떠나게 되는 이야기다.
잎싹이 초록이와 이별하는 것을 보고 어쩔수없이 엄마 잎싹이와 초록이가 헤어져야 하는 것이 슬펐다. 그래서 나는 우리엄마와 헤어지지않고 떠나고 싶지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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