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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 뚝딱!
작성자 이선영 등록일 17.11.21 조회수 85

지니와 비니는 맛있는 냄새가 풍기더니 '밥 나와라 뚝딱! 반찬 나와라 뚝딱!' 음식 솜씨가 도깨비처럼 기가 막혔다 밥상 한가득 차려지자 음식들은 아이들을 불렀다 지니와 비니는 밥 향위 이끌려 날아올라 거실을 지나서 식탁에 앉았다 식탁에 있던 음식들이 서로 먹어달라고 소리를 쳤다 지니는 밥에 김을 감싸곤 김이 먹으면 깨끗한 바다처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하였다 지니는 그 김을 먹고서 깨끗한 바다에 들어간듯 몸 속으로 풍덩 들어갔다 비니는 수저에있는 콩이 먹어주면 푸른 나무처럼 쑥쑥 크게 만들어준다고 하였다 그걸 들은 비니는 먹고선 푸른 나무처럼 쑥쑥 컸다 지니와 비니는 음식들을 골고루 먹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리릭 변신하였다 지니와 비니는 하루 세끼 골고루 먹었다 그러던 밤 지니와 비니는 밥나라로 여행가는 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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