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동생은 렌탈 로봇을 읽고......
작성자 연성현 등록일 13.07.04 조회수 81

내동생은 렌탈 로봇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에는 겐타라는 아이가 있었다. 이책은 이름을 보아서 일본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겐타는 동생이 없었다. 학교를 다녀온후 집으로 가려고 대형마트 뒤 골목길로 평소같이 들어섰다.

그런데 평소에 없던 가게가 있었다.

그가게에는 "로봇을 빌려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 글씨는 로봇을 원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하였다.그래서 겐타는 동생로봇을 빌리러 가게로 들어섰다.거기에는 여자점원이 있었다.먼저 이름 ,생일 등을 정했다.이름은"나카지마 아톰",생일은 4,28일로 정했다.그때 여자점원이 쓰토무가 어떻겠냐고 해서 이름을 다시 "쓰토무로 바꾸었다.

여자점원이 철창으로 사라지더니 감쪽같은 쓰토무 로봇을 데리고 왔다.겐타는 엄마,아빠가 알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그런데 겐다는 원래 동생이 있었던 걸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이제 동생이 적응되어 사이좋게 지냈는데 점점 갈수록 TV나,간식 때문에 다툼이 자꾸 일어났다.곧 겐타가 쓰토무를 돌려보낼것 같았다. 어느날 엄마와 쓰토무가 숨기는 비밀이 있었다.그래서 겐타는 자꾸만 쓰토무를 돌려보낸다고 협박 하였다.쓰토무가 자꾸 비밀을 안알려주고 사이가 않 좋아지자 결국 쓰토무를 돌려보내게 되었다.며칠후 엄마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있었다.바로 그리고 엄마가 겐타에게 로봇을 선물해 주셨다.그때 쓰토무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오늘이 바로 4,28일 쓰토무의 생일 이었다. 다시 가게로 갔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벌서 손자 로봇으로 빌려가 버렸다.울면서 겐타는 자기방으로 갔는데 편지가 있었다.그편지는 쓰토무가 쓴 편지였다.편지 내용에는 엄마와 말한 비밀이 적혀있었고 난 동생로봇이라며 형로봇은 될수없다고 적혀있었다. 간식을 나만먹어서 미안하다는 내용도있었다.정말슬프고 감동적이었다.겐타가 로봇동생이 아닌 진짜동생과 사이좋고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

이전글 내동생은 렌탈로봇
다음글 내동생은 랜탈 로봇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