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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은 렌탈로봇]을 읽고.......
작성자 유재영 등록일 13.07.04 조회수 57

겐타는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로봇을 빌려드립니다라는 간판이 달린 상점을 보게 된다. 그 상점은 로봇을 빌릴 수 있는 렌탈로봇상점이였다. 겐타는 자신이 모은 용돈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들고 상점으로 가 동생로봇을 산다. 그렇지만 동생이 로봇이라는것을 모두에게 비밀로 해야한다. 로봇이라는걸 들키면 동생로봇을 돌려주어야한다. 겐타는 동생로봇의 이름을 쓰토무라고 하고 나이는 여덟살,생일은 4월 28일로 하고 성격은 씩씩하고 밝은아이로 하였다. 겐타는 쓰토무가 나오자 몇가지를 물어보고 쓰토무를 집으로 데려갔다. 쓰토무와 같이 살은지 몇일이 지나고 겐타는 친구들에게 쓰토무가 우리 형은 마마보이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쓰토무를 돌려주게 된다. 집에돌아와서 엄마가 겐타에게 형이된다고 말을한뒤 겐타는 침대에서 뒹굴다. 쓰토무가 쓴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편지 마지막 줄에는 형, 나는 형이 절말로 좋아!라고 쓰여있었다. 겐타는 동생로봇을 돌려주어서 동생이 없어 졌지만 진짜동생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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