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캠프 후기

발표시간때 그냥 빨리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1,2학년,3,4학년할때 앞사람한테 가려서 보이지도 않았고 뭔가 지루했다

5,6학년(우리학년)이 발표할 차례가 됐을땐 '이제 드디어 끝나는구라'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우리팀이 맨뒤였다 결국 지루의 끝을 발견하였다

토요일이라는 점에 난 불만이 가득했었다(불만있는애가 나말고 또 있었지만..)

하지만 발표를 하고나고 다른학년(또는 다른팀)이 한걸보니 잘만들었다 하는 생각도 있었다

이번 로봇캠프가 토요일이라는 점에 좀 짜증났지만 해보니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