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캠프를 마치고... 6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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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지수 | 등록일 | 13.06.10 | 조회수 | 61 |
토요일에 로봇캠프를 하러 학교로 갔다. 주제는 생명 연장의 꿈이다. 시작하기 전에 소방서, 구조 센터, 의료 센터등을 옮기고 조금 있다 시작했다.처음에는 1,2학년들 모둠이 먼저 발표했는데 대부분 움직이지 않는 로봇이었다.1,2학년들 작품은 정말 귀여웠다. 동물도 있고 나비들도 있었다. 다음은 3,4학년 차례였다. 3,4학년들은 바닷속 풍경이 주제인가 보다 3,4학년 조에서 바다의 먹이사슬이라는 조는 정말 재밌었다. 상어는 움직이게 만들어 졌는데 아쉽게도 상어는 움직이지 않았었다.드디어 5,6학년의 발표 차례가 되었다. 먼저 FAST 조가 발표했다.경남이가 만든 로봇은 다빈치라는 의사로봇을 만들었는데 서보모터를 사용하여 진료를 돕는 로봇인 것 같았는데 역시 로봇을 잘하는 것 같다. 미경이는 토끼 귀와 눈을 붙여서 토끼 구조로봇을 만들었는데 미경이 로봇은 아무리 봐도 로봇은 아무리 봐도 애완로봇인데 구조로봇이라고 하였다. 이제 우리 조가 발표할 차례가 되었다. 우리 조장이 찬우라서 찬우가 발표를 했다. 나는 침대도 되고 의자도 되는 진료의자를 만들었다. 그런데 우리 조는 움직이게 만들어진 로봇은 많은데 실제로 움직이는 로봇은 1,2개 밖에 없어서 창피했다. 나라도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 걸 그랬다. 나는 슈크림빵과 사이다를 들고 교실로 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다. 이번 로봇캠프는 정말 즐거웠다. 이번이 마지막 로봇캠프인 것이 아쉽고 만약에 다음에 또 로봇캠프를 한다면 꼭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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