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2. (금) 날씨: 흐림.   제목: 로봇수업

 우리학교는 메주 금요일마다 로봇수업을 한다.

오늘은 '터치베틀' 을 만들었는데, 다른 로봇보다 많이 어려웠다.

'터치베틀'을 만들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작은 블록들을 서로 조립할 때 힘들었다. 그리고 가장 쉬웠던 점은 큰 블록들을 이어서 조립할 때가 가장 쉬웠다.

이 로봇은 어려워서 조금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제 프로그램만 깔면 '터치베틀'을 조종할 수있는데 이때 수업시간이 끝나서 무척 아쉬웠다.  오늘처럼 재미있는 로봇수업은 처음이었다.

앞으로도 로봇수업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