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발표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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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연 | 등록일 | 11.10.05 | 조회수 | 84 |
지난 주 금요일, 4차시에 로봇 발표 수업을 하였다. 나와 친구들은 창작 축구 로봇을 만들어 대결을 하였다. 튼튼하게 만들지 않은 친구들은 금세 조각조각 부서지고 말았다. 하지만 튼튼하게 잘 만든 로봇들은 잠깐 멈짓할 뿐, 아무 이상 없었다. 학부모님들은 그 광경을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 보셨다. 찬우가 민준이에게 지고 말았다. 난 경기장에 못 들어갔다. 나와 규성이의 리모콘 아이디가 같아서 조종을 하면 금세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게 한바탕 축구 수업이 끝났다.다음에는 나도 아이들과 꼭 축구 경기를 해 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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