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나의 친한 친구 지현이에게-

안녕?난 너의 친구 제이야.

어제 니가 육상을 그만 둔다고 할때 깜짝 놀랐어.하지만 오늘도 니가 육상을 해서 다행이었어.앞으로도 육상 열심히 해서 꼭 9월달에 금메달을 딸수있도록 노력해봐.나도 노력할게.근데 어제 육상을 그만둔다면서 포기했던 이유가 뭐야? 지현이 너는 거의 육상대회 나갈때 금메달만 땄잖아.어제 니가 그랬던 것 처럼 코치님이 열심히 안할거면 하지말하고 한것 때문에 그런거야?그래도 육상을 다시 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난 니가 대회 나갈때마다 금메달을 따는게 너무 부러웠어.너무 잘 뛰었어.오늘도 4시에 수경이랑 나랑 너랑 같이 육상하자.그리고 난 니가 뛸때 너무 잘 뛴다는 생각을 했어.그래서 나도 그렇게 열심히 뛰어야 겠다고 생각했어.나도 열심히 9월달 시합때 뛸게.너도 열심히 뛰어야되!앞으로도 우리 연습잘하자..그럼안녕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날씨 :맑음

-너의 친한 친구 제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