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서른 살에 세계 100대 대학교수가 된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