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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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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작성자 도안초 등록일 11.11.14 조회수 203

한 짐의 무거움.

한 줌의 가벼움.

어느 날은 삶이 무거워

등이 휘어질 것 같고

어느 날은 삶이 가벼워

'후'불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무거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내 짐을 나눕니다.

가벼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그의 짐을 나누어 집니다.

삶이란 이렇게 끊임없이

서로 짐을 나누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한 동행, 정 용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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