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마음의샘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누기
작성자 도안초 등록일 11.11.14 조회수 204

한 짐의 무거움.

한 줌의 가벼움.

어느 날은 삶이 무거워

등이 휘어질 것 같고

어느 날은 삶이 가벼워

'후'불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무거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내 짐을 나눕니다.

가벼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그의 짐을 나누어 집니다.

삶이란 이렇게 끊임없이

서로 짐을 나누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한 동행, 정 용 철-

이전글 독서법
다음글 인생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