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연제근 상사 추모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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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명옥 | 등록일 | 13.06.05 | 조회수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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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수) 도안초등학교(교장 채희봉)는 현충일과 6‧25를 맞아 도안초등학교 출신으로 6‧25 전쟁에 직접 참가하여 장렬하게 싸운 연제근상사의 추모식을 가졌다. □ 연제근 상사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1943년 도안초등학교를 졸업(16회)한 후 1948년 군에 자원입대하여 1950년 9월 17일 새벽 4시, 육군 3사단 22연대 1대대의 분대장으로 형산강도하작전에 참가하여 몸에 수류탄을 장전하고 수중포복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진지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전공을 세우고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북으로 돌진하여 서울을 탈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 및 6‧25를 맞아 추모식에 참여한 도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선배의 투철한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본받고 조국 통일을 앞당기는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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