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나라사랑 내가 먼저 실천할래요. |
||||||
---|---|---|---|---|---|---|
작성자 | 도안초 | 등록일 | 12.06.04 | 조회수 | 180 | |
□ 도안초등학교(교장 채희봉)는 57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호국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 추념식은 6.25전쟁영웅인 고 연제근상사 동상에서 이루어졌다. 도안초등학교의 졸업생이기도 한 연제근 상사는 6.25전쟁에서 한국군이 압록강까지 북진하는 전기를 마련한 형산강 전투를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 학생 대표로 헌화를 한 6학년 김건 전교어린이회장은 “위험 속에서 나라를 구하신 선배님이 계셔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일꾼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라며 헌화 소감을 밝혔다.
□ 채희봉교장은 안보의식과 보훈의식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강조하며 “현충일의 의미와 6.25전쟁에 대해 잘 모르는 요즘 학생들에게 보국보훈의식을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 또한 도안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나라사랑교육을 위하여 각 가정에 태극기를 보급하기도 하였다.
□ 육군본부는 2011년부터 연제근상사의 공적을 기리는 “제근상”을 마련하여 공적이 뛰어난 부사관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제근상 수상자들은 연제근상사의 모교인 도안초등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
이전글 | 학부모와 함께하는 R.E.R캠프 |
---|---|
다음글 | 다목적운동장 준공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