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기간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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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경 | 등록일 | 09.09.30 | 조회수 | 134 |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신종플루 질환자 발생수가 개학과 더불어 9월부터 증가하다 현재는 잠시 주춤한 상태이나,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많은 인구의 이동으로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학교 내외에서는 지역축제, 동문체육대회 등의 각종 행사가 예정되어 있기에 학생들의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학교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교생 발열체크, 요양호 학생 건강관찰, 교실 소독, 각 화장실 비누 및 교실 소독제 비치와 보건교사, 각 담임교사가 손 씻기 지도 등 보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가정에서는 집에서부터 발열이 있는 경우는 등교시키지 마시고, 담임선생님께 전화주시고 의료기관의 진료부터 받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축제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학생들이 출입을 자제하도록 하여주시고 고위험군 질환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나 부모님들께서는 특별한 관리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고열(37.8도 이상)과 콧물, 기침, 인후통 등 증세가 함께 있으면 바로 거점병원(계룡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신종플루 고위험군 안내 ▷ 천식, 기관지염, 폐기종을 포함한 만성 호흡기계 질환을 가진 사람 ▷ 심장병, 당뇨병, 만성적 대사질환, 신장이나 신경계, 혈액계 질환이 있는 사람 ▷ 면역이 억제된 환자 (암이나 에이즈 환자) ▷ 임산부(특히 2~3개월 된 임산부) ▷ 비만인 사람(고도비만) ▷ 흡연자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은 어떤가요? ▷일반적으로 계절 독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발열(37.8℃이상)이 있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나거나 또는 목이 아프거나 하는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합니다. ▷다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 나기도 합니다.
▶ 기침 예절과 환기 ▶ 열성 호흡기 질환 시 병원진료와 확진 시 타인과의 접촉금지 ▶ 1830 손씻기, 양치질, 매일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 ▶ 자주 물 마시기와 즐거운 마음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 씻어주세요.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과 코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으십시오.
☞흐르는 물에 비누로30초 이상 씻으세요. ☞휴지가 없을 경우 옷소매로 가리고 하십시오.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십시오. ▶ 셋째, 피해주세요.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 주세요. ▶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 37.8도 이상의 열과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거점병원 응급실 : 계룡병원) ※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란 37.8℃ 이상의 발열이 있으면서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 중에 1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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