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덕신초, 2021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 선정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덕신초등학교(교장 김상국)가 2021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고 12월 6일 밝혔다. 

덕신초는 「방과후학교 STARs 프로그램으로 빛나는 꿈끼 은하수」를 테마로 하여 Sport(체력 및 자기관리 능력), Talent(재능 및 창의적사고력), Art(심미적 감성), Reading(지식·정보처리능력)의 네 분야를 조화롭게 키우고, 안전(safety)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시키기 노력해왔다.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하여 승마, 난타, 전래놀이, 책놀이 등 48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특히 음악줄넘기, 역사놀이, 과학놀이 등의 강좌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더욱 질 높은 강좌로 운영하였다. 

덕신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등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였으며, 학기중 방과후학교 운영이 없는 날을 최소화하여 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여 농촌 소규모학교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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