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학부모 교육자료(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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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재인 | 등록일 | 15.05.06 | 조회수 | 116 |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지침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열살 전후에 들인 공부 습관은 대학 입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일본 시골 마을의 초등학교를 전국 학력테스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만든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3. 15 TV 프로 학교야 놀자에 소개됨)으로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일본 시골 초등학교의 교사였던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 을 희생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는 공부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모가 만들어 주는 건강한 생활환경과 기초적인 공부습관, 집중력만 있으면 밤늦게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그의 제자들 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방법 중 5~6가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다 보면 아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숙제는 식탁에서 하게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아직 공부방이 필요하지 않다. 그 나이에 혼자서 벽을 보고 책상에 앉아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오히려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식탁이 좋다. 저학년일 때는 무슨 일이든 항상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밥 먹을 때는 TV를 끈다 식사 시간은 가족들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말하고 싶은 본성이 있으므로 식사 시간을 이용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정의 화목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첫번째 조건입니다. 학습 도감은 거실에 놓는다 학습 도감은 그림과 함께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 공부방을 만들어놓고 책들을 책장에 진열해두는데 이것은 아이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책은 아이의 눈에 잘 띄는 거실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본을 TV 옆에 놓아둔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 이름이나 세계의 주요 도시, 국내 도시를 알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도나 지구본을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놓아두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지명 찾기 놀이나 TV 뉴스에서 나온 나라를 찾아보는 놀이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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