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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부모교육자료(1)
작성자 최재인 등록일 15.03.23 조회수 161

2015. 학부모 교육자료 (1)

덕신초

주제 : 가정에서의 독서교육

 

 

가정에서의 독서 교육

 

한 집안이 잘 되려면 그 집에서 세 가지 소리가 들려야 한다고 우리의 선인들이 말했습니다.

첫째는,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들려야 하고, 둘째는 일하는 소리가 들려야 하며, 셋째는 글 읽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인의 말이 아니라도 길을 가다가 담 너머로 들려오는 어린이의 청아한 책 읽는 소리는 그렇게 듣기 좋은 수가 없고,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어린이의 미래와 가정의 앞날에 희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1. 가정에서의 독서는 강제로 읽으라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린이 자신이 자발적으로 책을 앍고 싶어 하도록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 읽기는 어린이에게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2.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독서하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평생 동안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3. 자녀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무수히 많은 책 가운데 읽고 싶어하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을 선택해 주는 일은 부모의 주요한 임무입니다.

 

4. 어린이의 수준에 맞고, 지은이가 명망이 있고, 출판사가 권위가 있으며, 최근에 거듭 출간된 책으로 상스러운 어휘나 비교육적인 내용이 없는 것으로 선택하여 줍니다.

 

5. 자연을 다룬 책이나 상상력과 모험을 그린 책도 좋습니다.

8살 이후는 스스로 책을 고르게 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느낌, 그리고 주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그린 그림은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만들어 쓰든지 모아 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6. 자녀들의 손길이 닿는 곳에는 항시 책이 있어야 합니다. 책상뿐만 아니라 잠자리에도, 텔레비젼 위에도, 구석구석에 책을 놓아두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사물에 대한 흥미가 자주 변하고 집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싶을 때에 어디에서나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어여 합니다.

좋은 글

1. 아내의 빈자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스스로 밥 한끼 끓여먹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난 심정이야 오죽 했겠습니까마는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 몫까지

해주지 못하는 게 늘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언젠가 출장으로 인해 아이에게 아침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준비만

부랴부랴 하다가 새벽부터 집을 나섰던 적이 있었지요. 전날 지어먹은 밥이

밥솥에 조금은 남아있기에 계란찜을 얼른 데워놓고 아직 잠이 덜 깬 아이에게

대강 설명하고 출장지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나요?

그저 걱정이 되어 몇 번이나 전화로 아이의 아침을 챙기느라 제대로 일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바로 그날 저녁 8.. 집으로 돌아온 나는

아이와 간단한 인사를 한 뒤 너무나 피곤한 몸에 아이의 저녁 걱정은 뒤로한

채 방으로 들어와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 던지고 침대에 대자로

누웠습니다. 그 순간, "!" 소리를 내며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펄펄 끓는 컵 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 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무작정

불러내어 옷걸이를 집어 들고 아이의 장딴지와 엉덩이를 마구 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 해! 이불은 누가 빨라고 장난을 쳐, 장난을!"

다른 때 같으면 그런 말은 안 했을 텐데 긴장해 있었던 탓으로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의 울음 섞인 몇 마디가 나의 매든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들의 얘기로는 밥솥에 있던 밥은 아침에 다 먹었고, 점심은 유치원에서

먹고, 다시 저녁때가 되어도 아빠가 일찍 오시질 않아 마침, 싱크대 서랍에

있던 컵 라면을 찾아냈다는 것입니다. 가스 렌지 불을 함부로 켜선 안 된다는

아빠의 말이 생각나서 보일러 온도를 목욕으로 누른 후 데워진 물을 컵 라면에

붓고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출장 다녀온 아빠에게 드리려고 라면이

식을까봐.. 내 침대 이불 속에 넣어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그런 얘길 진작 안 했냐고 물었더니, 제 딴엔 출장 다녀온 아빠가

반가운 나머지 깜박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이 싫어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저는 수돗물을

크게 틀어놓고 엉엉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한참이나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와서는 우는 아이를 달래 약을 발라주고 잠을 재웠습니다.

 

라면에 더러워진 침대보와 이불을 치우고 아이 방을 열어보니 얼마나 아팠으면

잠자리 속에서도 흐느끼지 뭡니까? 정말이지 아내가 떠나고 난 자리는 너무

크기만 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는 그저 오랫동안 문에 머리를 박고 서 있어야 했습니다

 

아내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이제 5. 이제는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만도 한데, 아직도 아내의 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일년 전에 아이와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나대로 아이에게 엄마의 몫까지

더욱더 신경을 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아이도 나의 걱정과는 달리

티없고 맑게 커가는 것 같아서 아이에게 정말로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의 나이 이제 7, 얼마 후면 유치원을 졸업하고 내년부터는 학교를

갑니다. 그 동안 아이에게 또 한차례 매를 들었습니다. 어느 날, 유치원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아이가 그 날 유치원을 오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떨리는 마음에 회사를 조퇴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아이를 찾아봤지만 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온 동네가 떠나갈 정도로 애타게 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놀이터에서 혼자 신나게 놀고 있더군요. 너무나도 아이에게 화가

나서 집으로 온 후 아이에게 매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단 한차례의

변명도 하지 않고, 잘못을 빌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날은 유치원에서 부모님을 모셔놓고 재롱잔치를 한

날이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몇 일 후, 아이는 유치원에서 글을 배웠다고

너무나도 기뻐하는 모습으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날부터 아이는 저녁만 되면 자기 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글을 써대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비록, 아내가 없지만 하늘에서 아이의 모습을

보곤 미소 짓고 있을 생각을 하니 난 또 다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겨울이 되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올 때쯤 아이가 또 한 차례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날 회사에서 퇴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찾는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 전화는 우리 동네의 우체국 출장소였는데 우리 아이가 우체통에 주소도

쓰지 않고 우표도 부치지 않은 편지 300여 통을 넣는 바람에 가장 바쁜 연말에

우체국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끼친다고 전화가 온 것 입니다.

서둘러 집으로 간 나는, 아이가 또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아이를 불러놓고

다시는 들지 않으려던 매를 또다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는 변명을

하지 않고 잘못했다는 소리뿐...

아이가 그렇게 맞는데도 변명을 하지 않자 난 아이를 때리는 것을 그만두고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받아 왔습니다. 편지를 가지고 온 후 아이를 불러놓고

도대체 왜 이런 일을 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하더군요...

엄마에게 편지를 보낸 거라고...

순간 울컥하며 나의 눈시울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바로 앞에 있는 터라 아이에게 티 내지 않고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편지를 한번에 보냈냐고...

그러자 아이는 그 동안 편지를 계속 써왔는데, 우체통의 턱이 높아서 자기의

키가 닿지 않아 써오기만 하다가 요즘 들어 다시 재보니, 우체통 입구에 손이

닿길래 여태까지 써왔던 편지를 한꺼번에 다 넣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아이에게 난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엄마는 하늘에 계시니깐 다음부터는 편지를 쓰고 태워서 하늘로 올려

보내라고...

그리고 그 편지들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라이터를 꺼내서

그 편지들을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아이가 엄마한테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태우던 편지들 중 하나를

들고 읽어 보았습니다.

 

보고 싶은 엄마에게...

엄마, 지난 주에 우리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를 했어...

근데 난 엄마가 없어서 가지 않았어...

아빠가 엄마 생각날까 봐 아빠한테 얘기 안 했어.

아빠가 나 찾으려고 막 돌아다녔는데 난 일부러 아빠 보는 앞에서

재미있게 놀았어....

그래서 아빠가 날 마구 때렸는데도 난 끝까지 얘기 안 했어.

나 매일 아빠가 엄마 생각나서 우는 거 본다.

근데 나 엄마생각 이제 안나.... 아니... 엄마얼굴이 생각이 안나...

엄마 나 꿈에 한번만 엄마얼굴 보여줘.... 알았지?...

보고 싶은 사람 사진을 가슴에 품고자면 그 사람이 꿈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엄마도 그렇게 해 줄 거지?

 

그 편지를 읽고 또 다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도대체 이 아내의 빈자리는 언제 채워질까요?....

아니,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이 자리는 나의 눈물로만 채워야 하는

걸까요?.... 정말이지 아내가 떠난 빈자리는 너무나 크기만 해서 시간이

지나도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2. 아내를 위한 50가지 지혜.....(아버지께서 보세요)

 

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

 

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6.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라게 해주어라.

 

7. 금요일 밤이 되어서야 그녀에게 주말에 뭘 하고 싶냐고 묻지 말고 며칠 전부터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 두라.

 

8. 보통 때 저녁 준비를 아내가 하거나, 아니면 오늘 그녀가 할 차례인데

바쁘고 피곤하게 보이거든 당신이 하겠노라고 자청해 보아라.

 

9. 아내의 외모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라.

 

10. 그녀가 언짢아할 때 그 기분을 이해해 주어라.

 

11. 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뭐든 거들어 주려고 애써라.

 

12. 여행할 때는 그녀가 급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도록 시간 계획을 여유 있게 짜라.

 

13. 귀가가 늦어질 것 같으면 아내에게 미리 전화로 알려라.

 

14. 아내가 도움을 요청해 올 때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 것처럼 생각되게 하지 말고 단지당신이 할 수 있는지 없는 지만 분명하게 말하라.

 

15. 그녀가 기분이 언짢아 보이면 당신이 그렇게 우울해하니 내 마음이 안됐군이라고

말하고 공감을 표시하라. 너무 많은 말을 하지는 말되 당신이 그녀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로 하여금 느끼게 하라. 공연히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거나, 그녀가 언짢아하는 것이 당신 탓은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마라.

 

16.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좀 필요하며,

대충 어느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미리 아내에게 귀띔해 주어라.

 

17. 생각을 정리하고 나오면, 아내가 최악의 상상으로 마음 졸이지 않도록 당신이 고민하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어라.

 

18. 겨울철에는 화로나 벽난로에 불을 피우는 일을 하라.

 

19. 아내가 당신한테 이야기할 때는 잡지를 덮고 텔레비전을 끈 다음 온전히 관심을 기울여라.

 

20.보통 때 설거지가 아내의 몫이거나 특히 그녀가 피곤해 보이는 날엔 당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라.

 

21.아내가 우울해하거나 지쳐 보이면 지금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 무엇이냐고 물어,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기꺼이 해주라.

 

22.밖에 나갈 때는 들어오는 길에 가게에서 사 올 것이 없냐고 묻고, 반드시 그것을 사 가지고 와라.

 

23.낮잠을 자거나 외출할 계획이라면 아내에게 미리 알려 주어라.

 

24.하루에 네 번은 아내를 안아주어라.

 

25.직장에서 집으로 가끔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라.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하라.

 

26.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하라.

 

27.이불을 펴고 개는 일은 당신이 하라.

 

28.아내가 빨래를 한다면 양말을 벗을 때 뒤집어 벗지 마라.

 

29.휴지통이 가득 찼으면 알아서 비워라.

 

30.집을 떠나 멀리 가게 되었을 때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고, 그녀가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일러주어라

 

31.아내의 차를 대신 세차해 주어라.

 

32.아내가 외출할 때는 미리 세차하고 차안을 말끔히 정돈하라.

 

33. 부부관계 전에 샤워하고, 그녀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사용하라.

 

34.아내가 누군가와 다투고 감정이 상해 있으면 아내 편을 들어주어라.

 

35.아내의 등이나 목, 혹은 발을 (아니면 세 군데 모두) 안마해 주어라.

 

36.꼭 성행위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내를 꼭 껴안아 주고 애정표현을 하라.

 

37.그녀가 얘기할 때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라. 도중에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보지 마라.

 

38 아내와 함께 텔레비젼을 보면서 리모컨으로 자꾸 이리저리 채널을 바꾸지 마라

 

39.남들 앞에서도 애정을 표현하라.

 

40.아내와 손을 잡고 걸을 때는 마지못해 잡고 있는 것처럼 흐느적거리지 말고 손을 꼭 쥐어라.

 

41.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을 기억해 두어라.

 

42.외식하러 나갈 때는 몇 군데 괜찮은 식당을 제안하라.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해 내야하는 부담을 그녀에게 주지 마라)

 

43.연극이나 교향악단 연주회, 오페라, 발레, 그 외에 그녀가 좋아하는 공연을 기간 중 내내

관람할 수 있는 정기 입장권을 구해 놓아라.

 

44.가끔은 두 사람이 잘 차려 입고 외출하는 기회를 만들어라.

 

45.외출준비가 오래 걸리거나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야겠다고 해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라.

 

46.남들 앞에서는 다른 누구보다 아내에게 더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하라.

47.아이들보다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에게도 당신이 최우선으로 관심을 쏟는 대상은 아내임을 알게 하라.

 

48.앙증맞은 상자에 향수와 같은 작은 선물이나 아내가 좋아하는 선물을 하라.

 

49.아내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하라.(아내의 사이즈를 알아두고, 그녀의 사진을 한 장

가지고가서 옷을 고를 때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라)

 

50.특별한 날에는 아내의 사진을 찍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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