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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노란 우산
작성자 신혜진 등록일 11.08.20 조회수 48

                                            송이의 노란 우산

   송이는 까만때가 꼬질꼬질한 인형을 들고 시장에서 채소가게를

    하시는 엄마를 따라 나섭니다. 엄마 옆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분도 채소를 파십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신 후 할아버진 매일 술을 드리소 바닥에 누워 주무십니다.

 송이는 그런 할아버지가 무서웠습니다.  어느날 송이의 인형이 드러운 물에

빠졌습니다. 송이는 너무 속상하였습니다. 며칠후 닭집아져씨가

새 인형을 주셨습니다. 채소 할아버지께서 돈을 모아 사주신거란다.

비가 보슬보슬 오는날 할아버지는 또 길에 누워 주무신다. 송이는 자기가

쓰고 있던 우산을  할아버지 얼굴에 씌어주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할아버진 마음이 아프신것 같았습니다.

송이와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해 주는

또는 친구가 되어주는 그런 마음 착하고 따뜻한 혜진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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