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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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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날개
작성자 박지윤 등록일 10.08.30 조회수 40

맑은 바람이 데이지를 깨웠습니다.

엄마! 샘! 일어나요, 크리스마스라고요.

찍찍  찍찍 데이지는 아침부터 신이났어요.

눈이다 데이지의 오빠도 춤을 추었습니다.

엄마가 선물을 주셨습니다.

데이지는 얼른 뜯어보았어요.

우와 딸기다

샘은 도토리였어요.

밖으로 나가서 놀고 있는데 무언가 날고 있었어요.

아! 크리스마스 천사 갑자기 천사가 떨어졌어요.

천사가 말을했어요

얘들아 날 좀 도와주겠니?

친구들과 여행하다가 폭풍우를 만나서 헤어졌단다

그래서 샘과 데이지는 먹을 것도 주고 치료도 해주었습니다.

며칠 후  천사는 날개를 활짝 펼쳤습니다.

천사가 말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데이지와 샘이 엄마에게

우리 천사를 만났어요. 라고 얘기를 했어요.

천사의 날개는 추운 겨울 밤하늘 위에서 별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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