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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덩어리에 깔린 두 사람)을 읽고
작성자 윤여진 등록일 15.02.01 조회수 48

부자집 하인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날지도 못하고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새끼 학 한마리를  발견하고는 새끼 학을 품에 안고 집으로 왔는데

주인집 아이들이 학을 괴롭혔어요.하인은 새끼 학이 부쌍하여

다시 산으로 데리러 가 작은 동굴에 아는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어요.

얼마 후.아지랑이가 아른거리는 봄에 새끼학도 어미를 만나게 되어

학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갔더니 황금 덩어리를 발견하고,

금덩어리 하나를 들고 주인을 찾아가 자유의 몸이 되게 해 달라고 말했어요.

주인은 하인이 홈쳤다고 생각하고 원님에게 데리고 가 동굴로 찾아 가게 되었어요.

동굴에는 금덩어리 두 개가 남아 있었는데 금덩어리 하나씩을 나눠 가졌다.

걸음을 한 발짝 씩 떼어 놓을 때마다 금덩어리가 커지는 바람에 두 사람은

금덩어리에 깔려 죽었답니다.이 책을 읽고 원님과 주인은 금덩어리에 눈이 어두워

욕심을 내다 결국 그밑에 깔리고 말았어요.마음을 바르게 쓰지 않으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음을 바르게 쓰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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