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재주 삼형제'는 각각 다른 재주를 가지고 있었죠. 첫째는 눈이 밝고 둘째는 힘이 셌고 셋째는 아무리 때려도 지치지 않는 재주가 있었죠.어느날 마을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님은 마을 사람들의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별난 재주 삼형제는 원님의 쌀을 가져다 마을 사람들 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화가난 원님은 막내에게 곤장1000대의 벌을 내렸지만 오히려 원님만 힘들어졌습니다.

 나는 이글을 읽고 그렇게 좋은재주를 나쁜데에 쓰지 않고 좋은데에 쓴 삼형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뽐내지않고 남을 도울 때 쓴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재주가 있다면 남을 위해 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