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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작성자 손규리 등록일 09.04.15 조회수 132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늦게 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영감, 우리도 손자를 볼 수 있을까요 ? 이 녀석이 이제 기어다니니 언제 커서 장가를 들고 자식을 낳을까요 ?"

  "세월을 빠르다고 하지 않소 ? 금방 장가들 나이가 될거에요."

  "그 때까지 우리가 살까요 ?"

  "그거야 나도 모르지. 우리가 복이 있다면 손자를 볼때까지 살겠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어린 아들이 하나박에 없는 아주 큰 보람이었습니다.

 나도 커서 보람있는 사람이 되어야 겟고 항상 양보하고 마음씨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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