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와의 한판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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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단양고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32 |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 입니다. 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죠? 한여름 무더위는 불쾌지수를 높여 컨디션 유지에 악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최적 숙면온도인 18~20도를 넘는 열대야는 불면증까지 초래하는데요. 그렇다면 올여름 다가오는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저희와 함께 알아볼까요^^?? ▶실내온도는 26도 전후를 유지합니다.(실내외 온도변화 5도전후유지) ▶에어컨은 한번에 1시간 미만 가동하도록 합니다. 하루 종일 에어컨이나 선풍기에만 의존하다간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도 있고, 간혹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니 주의해야합니다. ▶수시로 샤워, 등물, 찬 수건을 몸에 대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루 10잔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탈수의 적신호는 '갈증'과 '소변 양 감소'로 나타납니다. 여름철 탈수로부터 보호하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 땀으로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염분도 보충해야 해요. 다만 한국인 평균 소금 섭취량은 비교적 높은편이기 때문에 젓갈 등 약간 짭짤한 식사만으로도 염분 섭취는 충분하답니다. 만일 평상시 싱겁게 먹는 사람이라면 가끔 물 대신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 과일, 야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신진대사 증가로 생기는 영양 손실은 닭.생선.살코기.달걀.우유.콩 등으로 보충하도록해요. 생기를 돋우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기 위해 과일을 많이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예요. 여름철 운동은 자외선이 강한 한낮보다는 야간에 하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특히 야간운동은 운동 후 잠 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경우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할때 자주 쉬어주고, 물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해요~!! -------------------------------------------------------------------------------- 저희 학부에 관한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과 홈페이지 http://www.injefood.net/ 로 가벼운 발걸음 해주세요.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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