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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칼로리 보약-물
작성자 단양고 등록일 10.08.04 조회수 37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 입니다.



때이른 더위로 여름이 성큼 다가온걸 느끼시죠? 요즘에는 특히 녹차, 보리차, 옥수수차 등 액상 추출차들이 시중에서 많이 판매가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음료수’가 아닌 ‘물’을 마셔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물에대해 알아볼까요~??^0^







 ◆ 물, 왜 중요할까?

우선 우리 몸의 65~70%, 뇌세포의 82%가 수분이예요. 체내 수분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무더운 날에는 하루 16컵 정도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몸 속 수분의 20% 이상을 잃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탓에 하루에 최소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답니다.





◆물 대용음료, 오히려 체내수분 빼앗아

 갈증이 날때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용음료를 즐겨 마시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나 물 대신 대용음료를 즐겨 마시는 건 좋지 않아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물 대용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용음료는 이뇨작용을 강화해 물을 마실 때보다 2배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자주 안마시면 피곤하고 살 찐다

물을 잘 안 마시는 습관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됩니다.  특히 우리의 몸 안에서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는데,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이를 허기로 착각해 밥을 먹으라고 지시합니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에 음료수의 잔 맛이 남아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일으켜요. 그러나 물을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다른 무언가를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답니다.

전문가들은 눈 뜨자마자 물 1컵을 마시기를 권해요. 우리 몸을 깨우고 배변을 돕기 때문이랍니다.





◆물 마시기 십계명

1. 하루 최소 2L의 물을 마신다.

2. 무더운 날에는 하루 섭취량을 0.5 L 정도 늘린다.

3. 최소한 1.5L의 물은 순수한 물로 섭취 한다.

4. 약간 차갑거나 실온 상태의 물을 마신다.

5. 신선한 물을 마신다. 더운 여름 차 안 에 오래 둔 물병 속 물은 마시지 않는 게 낫다.
6. 하루 동안 고르게 나누어 마신다.

7. 수분 손실을 보충한다. 예를 들어 커피 한 잔을 마셨다면 적어도 같은 양의 물 을 마신다.

8. 운동 중이라면, 운동을 하면서 그리고 끝난 뒤에 물을 마신다. 운동은 훨씬 많 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9. 홍차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뜨거운 물로 대체한다.

10. 커피, 홍차, 탄산음료, 과일향 음료는 수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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