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공증 문제없어~! |
|||||
---|---|---|---|---|---|
작성자 | 단양고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25 |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입니다. 많이 자도일어나기 힘들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나른한 봄. 피부는 푸석하고, 일에 의욕을 잃어 공연히 짜증만 느는 춘곤증.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난 후 수업을 하면 잠이 쏟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춘곤증이다. 지금부터 춘곤증의 원인이 무엇이며 이겨내는 방법과 춘곤증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릴께요~ ☆ 춘곤증이란 ? 인체의 신진대사와 생리가 봄이라는 계절에 미처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음주, 낮잠, 지나친 카페인음료 섭취, 취침 전 운동, 과다 흡연등을 자제한다. ☆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다. 봄이 되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등이 겨울보다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 영양소들과 함께 비타민 B1,비타민 C 등을 충분히 먹는다. ☆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식곤증까지 겹쳐 춘곤증은 더 심해진다. 아침에는 생선,콩류,두부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 주고 저녁에는 잡곡밥, 고단백질과 봄나물 등의 채소,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 ☆ 적절한 운동을 한다. 몸을 펴고 늘여주는 체조나 산책이 좋다.운동도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지 무리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킨다 ☆ 춘곤증을 물리치는 봄나물! 춘곤증에 가장 적합한 것은 쓴맛나는 식품과 신맛나는 식품으로 쓴맛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신 맛은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 혈액을 저장하는 간기능과 이것을 온몸으로 돌려주는 심장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혈액과 에너지가 급격히 앙진되고 질주하는 봄의 에너지에 인체기능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춘곤증을 풀어줄 수가 있다. 쓴 맛이 나는 씀바귀나 쑥, 두릅, 냉이 그리고 신맛이 나는 오미자, 식초 등을 봄철에 먹는것이 좋다. -------------------------------------------------------------------------------- 저희 학부에 관한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과 홈페이지 http://www.injefood.net/ 로 가벼운 발걸음 해주세요.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
이전글 | 운동화매니아 |
---|---|
다음글 | 육군3사관학교 충성대문학상 작품 공모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