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무한~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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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단양고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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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성은주입니다. 이제 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치면 2008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바통이 넘겨지죠? 특히 고2학생들은 제7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수험세대로 재수를 택할 경우 새로운 입시제도의 적용을 받아야해 그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럼 고3예비생들이 지금부터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제가 조금 도와드릴께요^^. △ 언어영역 언어영역은 올해 지문의 길이가 줄어들고 문학의 비중이 축소되는 한편 어휘와 어법 문제가 독립 문항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문의 구성 비율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학 4 : 비문학 6의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었죠. 문학 문제에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작품뿐 아니라 그 외 작품들까지 폭넓게 감상하는 기회를 가져야해요. 읽기는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논리적으로 꼼꼼하게 분석해 가며 읽어봄으로써 다양한 대상과 개념에 익숙해지고 대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해야 하구요. 전문가들은 언어영역이 2년 연속 쉽게 출제되었으므로 내년에는 오히려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 수리영역 수리 영역은 기본 공식 및 개념을 응용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동시에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하여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측정할 수 있는 다소 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일부 출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모든 문제의 출처는 교과서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통해 정의나 기본 개념을 철저히 익히고 공식의 유도 과정 및 증명 과정을 확실히 이해해 두어야 한다면서 원리는 모른채 기계적인 문제풀이에 집착해서는 고득점이 어렵다고 조언합니다. △ 외국어(영어) 영역 외국어 영역은 최근들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입니다. 듣기 말하기는 문항 유형별로 자주 나오는 표현들을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녹음 속도가 빨라질 것에 대비해서 빠른 속도에 적응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영자 신문이나 잡지 등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접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어법 문제도 단순히 문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문제뿐만 아니라 글의 흐름상 틀린 것을 찾아내는 고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만큼 단순한 문법 이해 능력뿐만 아니라 정확한 독해능력이 필요합니다. △ 사회탐구영역 올해에는 교과서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와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사회 현상의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동시에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선택한 교과 내에서 어느 분야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고 어느 분야에 대해 취약한지를 점검하고 기출 문제와 모의 평가에서 과목별 각 단원이나 주제별 출제 비중을 함께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확인하면 효과적인 준비가 가능하겠죠. △ 과학탐구영역 지난해까지 과학탐구에서는 자료 해석형 문제들과 실생활 관련 및 심화 과목 위주로 출제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개념형 문항의 출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원리의 이해가 중요하며, 원리를 바탕으로 한 개념들과 공식들 그리고 과학 용어들은 반드시 암기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과학탐구 영역은 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영역으로써, 반드시 중학 교과 과정 전 단원에 걸쳐 그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전 단원의 학습이 고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 저희 학부에 관한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과 홈페이지 http://www.injefood.net/ 로 가벼운 발걸음 해주세요.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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