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食생활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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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단양고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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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사이버 입시 홍보 도우미 "이은지"입니다. 여러분은 갈증이 날 때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이나세요? 시원~한 그 무엇! 톡톡~쏘면서 찌릿찌릿~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바로, 탄산음료죠? ^-^ 이렇듯 유해식품은 우리도 모르게 생활 속에 깊이 베어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은 식생활을 바르게 지키고 있는지 한번 체크해볼까요? ◈ 나의 식생활 체크하기 1. 아침 식사는 굶거나 빵이나 콘푸레이크를 먹는다. ( ) 2. 밥보다는 빵과 분식, 피자, 햄버거가 더 좋다. ( ) 3. 고기 없으면 밥 먹기 싫다. ( ) 4. 치킨이나 후렌치 후라이 같이 튀긴 것이 좋다. ( ) 5. 주스나 콜라와 같은 청량 음료수를 즐겨 마신다. ( ) ※ 한가지라도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식생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간단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 음식 속의 대표적인 유해성분 1. 정제당 정제당은 ‘백색 공포’라고 불리는 설탕의 성분. 콜라,사탕, 껌, 라면 등 단 음식에는 모두 정제당이 들어 있습니다. 설탕은 너무 많이 먹으면 아이들은 지능이 떨어뜨리고 정서가 불안해집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뇌 대사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죠. 2. 쇼트닝 쇼트닝은 트랜스 지방으로 이루어진 기름으로 포테이토칩, 치킨, 튀김, 팝콘 등을 튀길 때 쓰인다. 트랜스 지방은 심장병과 암의 원인이며 혈관이 좁아지면 심근경색, 협심증과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3. 아질산나트륨 햄, 소시지 등 가공식품을 만들 때 선홍색의 고운 빛을 내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엘-글루타민산나트룸 (MSG) 라면의 스프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 하루 3g 이상 복용 시 얼굴경직, 가슴압박, 전신경직, 불쾌감 등을 유발한다. 이제 유해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더 이상 갈증이 날 때 시원~한 탄산음료는 찾지 않으시겠죠?^-^/ 바로 여러분 옆에는 몸에 좋은 물이 있답니다. 유해식품을 제대로 알고, 바른 식생활 습관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요~♥ -------------------------------------------------------------------------------- 저희 학부에 관한 약간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학과 홈페이지 http://www.injefood.net/ 로 가벼운 발걸음 해주세요.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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