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날(꿈충전 진로캠프 열림)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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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해용 | 등록일 | 17.11.01 | 조회수 | 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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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교장 권창호)는 10월 23일(월) ‘진로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충전 진로캠프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 특징에 따른 나의 대비 전략” 이란 주제로 손두범(청주 신흥고) 진로부장교사가 먼 곳에서 단양을 찾아와 2시간 특강을 하였다. 강당에 집결해서 필기도구를 들고와선, 강사님의 흥미있는 설명에 귀를 쫑긋해서 듣고 받아 적으며, 지루할까 이따금 재미있는 동영상 시청 장면에는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리며, 즐거워 했다. 오후에는 여덟 분의 강사분들을 초청한 직업인 초청강연이 1시간씩 있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으로, 간호사. 일반공무원. 중고등교사. 유치원교사. 경찰. 전자통신공학자. 회사원. 사회복지사의 8개 직군으로 다섯 개의 교실과 세 곳의 특별실에서 특강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교실을 찾아가서,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 걷고자 한 직업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며, 새로운 다짐과 함께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멀리 대전에서 오신 박전규(공학박사로 한국전기통신 책임연구원) 강사님은 “단양고의 학생들이 강의 내내 진지한 표정을 짓고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하고 기록하며 특강을 듣는 학생들을 보니, 고향 후배들의 장래가 밝아 보여 아주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한편 단양고는 24일에도 음성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과 세명대학교를 방문하는 진로 체험 활동으로 2일간의 행복한 진로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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