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에 이제 봄이 왔습니다.

2011년 미래를 디자인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단양고의 역사를 쓰기 위해 용틀임을 합니다.

4년의 긴 기간동안 단양고 발전에 헌신하실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단양고는 명문이 되기 위한 까치발을 한껏 높게 .......

단양고에 봄은 단양의 대성산에서 정기를 받습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늘 단양을 어루만지는 산자락의 손길이

어머님 품처럼 부드럽습니다.

대성(大成)!!!!

대성산에 해가 뜹니다.

대성산에 봄이 옵니다.

이어 단양고에 해가 뜨고

그리하여 진정한 명품 고등학교로 다시 태어납니다.

단양고를 품어 안은 대성산이 당신에게  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