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착한 왕(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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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유 | 등록일 | 15.01.05 | 조회수 | 124 |
착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착한나라에는 왕이 살았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모든것이 착해야 한다고 말하는 왕을 착한 왕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느날,착한왕은 신하들을 불러 이러게 말하였습니다. "궁전에 있는 물건 중 착하지 않은 것은 모두 없애라"고 하였습니다. 또"오래되었거나 낡은 것들은 모두 착하지 않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신하들은 '착하지 않은'물건들은 모두 버리고 모두 다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궁전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왕이 궁전 밖에 나갔어요. 나가보니 농부가 잡초를 뽑고 있었습니다. 왕은 말하였습니다. "여봐라, 나라 안에 있는 모든 잡초들을 뽑아 버려라!"왕은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살피기 위해 또다시 궁전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가 소수자들을 차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수자들을 나라에서 쫓아내였습니다. 왕은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모두 나라 밖으로 쫓아냈습니다.그렇지만 왕은 자신이 착한 일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순간, 왕은 자신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아니,시커만 것은 무엇이냐?" "그, 그, 그림자입니다" 왕은 "그림자를 만드는 저 못된 해를 없애도록 하라" 군사들은창과하살을 던지고 온갖 무기를 쏘아댔지요. 몇시간이 지나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드디어 해를 떨어뜨렸다" 그런데 곧 깜깜한 어둠이 찾아왔어요.'저 해란 놈이 죽으면서 어둠을 뿌리고 갔구나' '전등을 다 켜서 저 어둠을 완전히 사라지도록하라." 다음날 해가 다시 떠오르고 왕은 다시 해를 죽이라고 말하였다.왕의 명령을 받은 백성들은 지쳐만 갔지요. 왕은 점점 화가났어요. 왕은"약한것들도 나쁜것이다. 모두 내 나라에서 나가!" 착한 나라에는 착한 왕만 남았어요.왕은 명령을 내릴라고 해도 명령을 들을 사람이 없으니 명령도 내리지 못했죠. 왕은 늘 쓸쓸이지냈답니다.
나는 착한 왕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수자를 차별하고 사람들에게만 시키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또 해를 떨어뜨릴려고 백성들을 지치게 한 것도 나쁘다고 생가한다. 내가 왕이였다면 직접 불편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도와줄 것이다. 맨날 착한일만 하면 않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또 여러가지를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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