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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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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구빈 등록일 13.02.03 조회수 170

장보고는 통일신라시대 사람이다. 어린 시절 스승에게서 신라는 신분제도 때문에 어부 자식은 높은 벼슬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친구 정연과 당나라로 갔다. 당나라에서 장보고는 어느 상인의 집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히 일하여 주인으로부터 신임을 얻어 주인에게 무예를 연마할 수 있게 되었다. 그후 당나라의 관직에 올라 일하던 중 신라방에서 동포들이 노예로 끌려와 매를 맞으며 일하는 것을 보고 동포들을 구하기 위해 신라로 돌아와 흥덕대왕에게 1만의 군사를 얻어 해적들을 모두 소탕 하였고, 그 후 장보고는 청해진의 사람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하였다. 장보고의 힘이 세지자 대신들은 장보고의 옛 부하 염장을 시켜 장보고를 암살했다.
대신들은 참 나쁘다. 나라에 훌륭한 장수가 있으면 좋은데 자기들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장보고를 죽였다. 나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본받을 점이 있다면 본받겠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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