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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방학숙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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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안 등록일 12.08.16 조회수 196

제목:처음 가진 열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 책의 표지가 호기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은명자라는 아이다.

이 아이는 자신의 이름이 은명자가 아니라 은명지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나도 어렸을 때는 이름이 남자같아서 이름을 바꾸고 싶었섰는데 지금은 내이름에 만족한다.

명자는 가끔 딴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등교시간에 명자는 또다시 딴생각을 하다가 그만 시궁창에 빠지게 된다.

명자는 명자의 동생들보고는 먼저 가라고 했다.그리고 명자는 시궁창물을 씻기 위해 집으로 냅다 달렸다.

이발소 아저씨는 원기부족이라면서 혀를 끌끌찼다.

하지만 명자는 정말 아픈 아이였다.그 이유는 명자가 폐결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학교에 도착했다.선생님께서는 육상부를 뽑았다.

그런데 한 명이 부족했다. 그러자 반장인 도영이는 이침에 뛰어오는 것을 보았는지 명자를 추천했다.

명자는 폐결핵때문에 뛰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육상을 하고 몸에 묻은 먼지를 씻으러 수돗가로 갔다.

그런데 어느 인자해보이는 선생님께서 꽃병에 물을 담고 계셨다.

명자는 최대한 물이 튀지 않도록 씻었다.그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너네가 고생이 많구나."

그리고 그 선생님은 들어가셨다.

어느 날 당번이 된 명자는 지도를 반납하러 가는 중에 1-3반을 보게되었다.

그 반은 다른 반과는 달랐다.작은 학생부터 큰 학생이 한 교실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그 반의 뒤에는 아주 큰 책장이 있었다.

명자는 그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그 인자하신 선생님께서는 미소로 반기어주셨다.

그 곳에서 국어,산수,사회 이런 책들과는 달랐다.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했다.

그곳의 선생님께서는 명자에게 열쇠를 맡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

명자는 집에 가서 동생들을 보아야되지만 그런다고 했다.

그리고 엄마는 육상을 끊으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 날 육상을 끊었다.

그리고 도영이에게 육상을 끊었다고 말했다.도영이는 짧게 응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명자는 뒤에다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었다고 덨붙였다.

도영이는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지만 명자는 손에 들려있는 열쇠를 흔들면서 비밀이라고 말했다.

도영이는 뾰루퉁애져서 응이라고 대답을 했다.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인 명자가 불쌍했다. 하고싶은 것을 못하기때문이였다.

그러나 명자는 아주 용감하고 씩씩했다.명자의 그런 점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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