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정명수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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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호 | 등록일 | 12.05.28 | 조회수 | 196 |
어느날 칠흑 같은 어두운 받에 파도가 배를 힘껏 내리쳤다. 배는 거의 뒤집힐듯 말듯 하였다. 키를 잡고 있던 소년들은 바닥에 넘어졌다. 어느새 브리앙이"정신차려, 드니팬. 지금 그러고 일을 세가 없어!"라고 하면서 소리 쳤다. 견습선원인 흑인 모코는 배가 가라 앉을까봐 집에 질려있었다. 어느날 1860년 3월 9일 한밥중의 일이었다. 어둠속 에서 큰 파도가 연신솟구쳐 올라다가 부서져 내렸다. 그때마다 배는 사정없이 흔들렸다. 슬라우기호에 타고 있는 소년들은 흔들렸다. 슬라우기호에 타고있는 소년들은 모두 열다섯명이었다. 갑자기 폭풍이 불어 오자 앞돛대가 부러졌다. 모코,브리앙 역시 배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다 몇 번이나 파도에 횝쓸릴 뻔 했지만 그 때마다줄을 부여잡았다. 그 파도에 이어 또 한 큰 파도가 밀려왔다. 거센 비바람과 파도는 여전히 뱃전을 두들겨 댔다. 어느 새 물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소년들은 필요한 물건들을 갑판으로 끌어내기 시작하였다. 소년들은 필요한 물건들을 갑판으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그대 뱃머리 쪽에 있던 백스터가 소리를 지르며 밑을 가리켰다. 백스터가 말한 곳에는 작은 보트가 있었다. 파도에 몽땅 횝쓸려 간 줄 알았는데 한 척이 밧줄에 매달려 있었다. 소년들이 환호성을 쳤다 브리앙이 보트를 잡자 드니팬이,"물이 많이 빠졋지만 아직은 안돼"라고 하면서 소리 쳤다. 브리앙과 드니팬은 서로 노려보았다. 고든이 그 사이에 끼어 말을 하였다. 아직까지 브리앙과 드니팬은 치를 살피었다. 어느덧 출발 예정일 은 1860년 2월 15일이었다. 그리하며 2월3일에는 완벽하게 떠날준비가 되었다 에번스는 일정을 앞당겨 2월 5일에 출발하기로 결정 하였다. 소년들은 앞 배를 보고 만세를 외쳤다. 15소년들은 각자 부모님들을 찾아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나도 브리앙처럼 지혜와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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