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감상문코너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까보까보슈6-3 15번 심비홍
좋아요:0
작성자 심비홍 등록일 12.05.23 조회수 189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요즘 병에 걸렸다거나 못생겼다는 이유로 강아지들을 버려 유기견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의 줄거리는 너무 못생겨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개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아이는 개가 사과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와 아빠는 후추여사와 노루씨라고 한다. 

어느날 사과네 가족이 사과가 개를 기르고 싶다. 하자 유기견 센터에서 '개'를 데리고 왔다. (여기서 '개'는 사과가 부쳐준 개의 이름이다.) 후추여사와 노루씨는 그 '개'를 싫어했지만 사과는 '개'를 정성껏 돌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날 부터인가 사과는 '개'에게 신경을 쓰지않게 되었다. 그러자 그 '개'는 탈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일뒤 사과는 길거리에서 개'를 만나 다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후추여사와 노루씨는 '개'를 싫어하여 같이 여행을 가는 도중 사과가 잠든 사이에 '개'를 차가다니는 도로에 버렸다. 하지만 '개'는 자신을 버렸다는 것을 인정을 못하는지 500킬로미터를 넘게 달려 다시 사과의 집으로 와서 아는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사과네 집을 망쳐놓았다.  나는 개들이 사과네  집을 이렇게 망쳐놓은것에 대해 쫌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실제 유기견들도 그냥 버려지지만 말고 그래도 뭐라도 화를 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TV에나오는 유기견들은 항상 자신을 버린 주인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일뒤 사과가 집에 왔다. 사과는'개' 가 없어져 단식투쟁을 하여 죽은것 처럼 창백하였다. 그런데 자신이 찾던 '개'가 집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기운을 차렸고 후추여사와 노루씨도 '개'를 좋아하게 되었다. 후추여사는 다 죽어가던 사과를 살려서 좋아했고 노루씨는 개가500km씩이나 달려온게 너무 용감해서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지 함부로 싫을때 버리고 좋아할때 기른다는게 너무 화가 났다. 그리고 동물을 기를거면 책임을 지고 길러야한다. 미국에서는 처음엔 좋아서 기르다가 이젠 질리니까 버려서 유기견 보호센터에 오는 유기견의 수도 엄청나 3일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그랬다. 그리고 동물들은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음에 커서도 동물을 기르게 된다면 책임을 다해서 키울 것이다.

이전글 6. 어린왕자 6-3 반 5번 안성찬.
다음글 두리의 다짐. 4학년 2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