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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다짐. 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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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연 등록일 12.05.22 조회수 242

두리와 두진이는 소문난 단짝친구 이다 .둘은 단짝친구이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건 성격입니다. 언제나 꼼꼼한 두진이와 달리 두리는 무엇을 하든 덜렁거리는성격이에요. 종이접기를  예로 들어보면  정확하게 몇번이고 ,선을 접는 두진이와 달리  두리가 두진이에게  말을 한다 .   야!!그냥 대충해. 두리가 접고 있는 학은 너무 쉬울 정도로 허술하고 두루뭉술 해요 .그렇게 되서 두리의 별명은 '두리뭉술'이 되었습니다 .반에서는 두리를 부를때는 두리뭉술이고 두리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양치기 소년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이에요.친구들과 야구시합을 했는데,가족들과 시골 할머니댁에다녀와서잊어버리기,또하나에 사건 바로 우정에 금이 갈뻔한 일이 생겼습니다.학교에서 박물관견학을 가기로했습니다. 둘이는 견학가는날 아침 놀이터에서만나기로 약속을 했거든요.그런데,두리가 늦잠을 자는바람에,놀이터에서기다리고, 있던 두진이가  학교에 늦고 말았거든요.두리는 두진이랑 놀이터에서 약속한걸 까막득히 잊어버리고 학교로 달려오고,말았거든요. 그래서,친구들에게 두진이가 싫은 소리을 듣고,말았답니다.박물관 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두진이는 기억에 남는것이 하나고도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속상했던 일들만 자꾸 떠 올랐습니다.견학 기록문을 써야 하는대신 일기를 썼습니다.내용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은것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오해 받은일, 두리랑 친구사이라는것도 싫고, 두리가 만날 사과하면서도 또다시 약속 잊어버리고 사과도 않하는일 ,두리같은 녀석을 기다리는건시간 낭비다.그래도,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두리가 두진이에게 전화를 해서 놀이터에서 만나자며내가 잘못했어.두진이에게  사과를 했지만 두진이가 깜빡 잠이 들어 놀 이터에 가지못하고, 기다리다 두리가 두진이네집으로와서는 내가 미안해.하며 선물과 편지한장을 주고갑니다.두리에 편지를 읽은 두진이에 마음은 환해졌습니다.집으로 돌아온 두리는 책상앞에 앉아 결심을 합니다.  <나의 다짐>   약속을 할때는 먼저 내가 지킬수 있는 약속인지 생각하기.약속잘기억하고 지키기위해노력하기. 반드시 약속을 지켜서 친구들에게 믿음주기.  두리는 앞으로 약속을 잘 지키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더이상 양치기소년도, 두리뭉술도 되지 않을거라고,이책을 읽고, 친구들,선생님,부모님과에 약속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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